외장하드가 속썩이는 바람에 이제야 추억해보는 여행지가 있읍니다...ㅠㅠ
울릉도 4박5일 도보여행이 목적이었으나 몇 가지 문제로 3박4일로 조정.
우선 태풍경보 발령...그리고 관광 시즌이 아니라서 도동과 저동을 제외한 지역의 상가가 철수 헀음. 괜히 산간 오지에서 굶어 죽을뻔함.
또한 관광객이 없기에 도보 여행을하기에 다소 위험해 보였음. 아무튼 11월 울릉도 여행은 현지인들도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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