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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백두대간 16회차 : 화령재~윤지미산~신의터재~지기재

2017.03.04

들머리 :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갈용리 화령재

날머리 :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소정리 지기재

산행거리 : 대략 17Km

산행시간 : 6시간 30분(휴식 시간 포함)

 

오늘은 백두산행 제 16회차 화령재~지기재 구간 입니다.

지난번 백학산 구간(지기재~큰재)과 마찬가지로 나즈막한 야산능선을 따라걷는 무난한 산행입니다.

굳이 힘든 구간을 따지자면 윤지미산 오르기 직전 다소 미안한 깔닥이 있긴 합니다만 동네 뒷산이다 라고 생각하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오늘 산행 들머리인 화령재의 아침 7시 20분경의 모습입니다.하늘은 쾌청하고 오늘의 최고 기온은 영상 15도C.

 

 

 

 

 

백두대간 표지석 맞은편이 윤지미산으로 가는 들머리 입니다.

 

 

등산 시작 10여분쯤 청원~상주간 고속도로가 발 아래로 지나갑니다. 그러니까 지금 터널위에 서 있는 거겠지요??

 

 

오늘의 산행길은 평범한 동네 뒷산입니다. 험하지도 높지도 않네요... 임도를 200여m 걸어가면 왼쪽으로 윤지미산으로 등로가 이어집니다.

 

 

오늘 제일 높은 윤지미산이 햇살을 등지고 산객을 내려다 보고 있읍니다.

 

 

임도에서 산으로 오르는 등로.

 

 

 

 

 

 

 

 

오늘 전체 경로중 가장 힘든 윤지미산 정상 바로 아래 깔닥이라고 하기엔 좀 미안한 깔닥입니다. ㅎㅎㅎ 한 10분 정도??

 

 

 

 

 

 

 

 

 

 

 

 

 

 

 

 

 

 

 

 

 

 

 

 

 

 

 

 

 

 

 

 

 

 

 

 

 

 

 

 

 

 

 

 

 

 

 

 

 

 

 

 

 

 

 

 

신의터재 도착....점심을 먹고...잠시휴식.

 

 

 

 

 

 

 

 

 

 

 

 

 

 

 

 

 

멀리 제일 뒤에 구병산....

 

 

산길이 종료되었읍니다...걸어온 능선의 일부를 뒤돌아 보니...산이 참 낮지요??

 

 

지기재로 가는 포장 도로...대략 900m

 

 

 

 

 

 

 

 

 

 

 

백학산 가는 들머리...지기제 버스 정류장 입니다.  앞에 보이는 산은 안심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