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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산행

여수 성두 갯가에서 만난 친구들

 드디어 남녘에서 봄소식을 접하고 왔읍니다.

아직 찬바람이 불어 설마 했지만 풀 덤불아래 땅 속에서는 새로운 생명이 올라오고 있었나 봅니다.

야생화에 아직 익숙치 않아 실력이 미천하지만 올 한해도 열심히 노력해 봐야지요..

 

▲ 광대나물꽃

 

 

▲ 광대나물꽃

 

 

▲ 큰봄까치꽃(큰개불알풀)

 

 

▲ 민들래꽃

 

 

▲ 보춘화

 

 

▲ 보춘화

 

 

      ▲ 갯쑥부쟁이

 

 

▲ 굴피나무

 

 

▲ 산냉이

 

 

▲ 산냉이

 

 

▲ 산냉이

 

 

▲ 운지버섯

 

 

▲ 변산바람꽃

 

 

▲ 변산바람꽃

 

 

▲ 복수초

 

 

▲ 복수초

 

 

▲ 동백꽃

 

 

 

 

 

 

 

 

화려한 모습을 한껏 뽑내던 시절을 뒤로하고 차가운 바닷 바람을 견뎌야 하는 인고의 시간이 지났읍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또 다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고 도도하게 여수 바다를 내려다볼 그대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산사야 왕대님이 찍으신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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