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12)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요의 등대 제 6 경 - 격포항등대 탐 방 일 자 : 2023.02.19 불 밝 힌 날 : 1993.12.24 등 대 위 치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794 등 대 높 이 : 10.3m 특 징 : 해넘이가 아름다운 등대 풍요의 등대 제 5 경 - 대신등대 탐 방 일 자 : 2023.02.19 불 밝 힌 날 : 2013.07.05 등 대 위 치 : 전남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771-1 등 대 높 이 : 16.4m 특 징 : 아름다운 길 중 으뜸인 백수해안도로 한켠에 위치하며 황홀한 석양을 바라보는 등대 2022년 이달의 등대로 탐방했던 백수리 대신등대... 그 등대가 풍요의 등대 시리즈에 선정되어 다시 방문하게 되었읍니다. 그때의 황홀한 석양을 다시 만나길 정말 기대 했으나 오늘은 흐린날씨.... 날씨가 흐린 대신 등대는 비 맞은 강아지 마냥 쓸쓸하고 볼품없는 등대였다.... 풍요의 등대 제 4 경 - 궁평항북방파제등대 방 문 일 자 : 2023.02.08 불 밝 힌 날 : 2016.09.08 등 대 위 치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692 등 대 높 이 : 11m 특 징 : 낙조가 아름다운 등대. 국화도행 배를 타는 곳 제부도에서 20여분 차를 몰고 도착한 궁평항... 멀리 오른쪽 방파제 끝에 등대가 위치해 있읍니다. 이 추운 바람을 뚫고 가야만 스탬프를 찍고, 엡에 인증을 할 수가 있읍니다. 일절 요령을 피울수 없는 시스템!!! 일정 반경 안에 들어가야 엡이 작동합니다.... 영남 알프스 완등 인증과 동일합니다. 궁평항의 모습 맞은편 남방파제에는 사진 작가님이 낙조를 찍으려 포진... 하지만 추위에 굴하여 조금 있다 철수 했다는...이긍 궁평항북방파제등대 입니다. 아마도 옹도에 갈때 처럼 일정 승객수가 되어야만 .. 풍요의 등대 제 3 경 - 제부도항 방파제 등대 방 문 일 자 : 2023.02.08 불 밝 힌 날 : 2007.10.25 등 대 위 치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289-14 등 대 높 이 : 9.3m 특 징 : 하루 두번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제부도에 위치한 빨간 등대. 등대 스탬프투어 시즌 4.... 주로 서해한 경기, 인천 주변에 위치하는 등대로 구성되어 있읍니다. 예상 했던 대로 아무 부담없이 나들이 삼아 등대 탐방을 나섰읍니다. 오늘은 경기도 화성 해안에 위치한 제부도항과 궁평항입니다. 집에서 붕붕이로 1시간 10여분정도면 도착 가능합니다. 하루 두번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제부도가는 길...오늘은 16시50분까지 길이 열린다 합니다. 오른쪽으로는 전곡항과 제부항을 연결하는 해상 케이블카의 모습.... 물이 들어와도 제부도 왕래는 가.. 풍요의 등대 제 2 경 - 연평도 등대 방 문 일 자 : 2023.02.05 불 밝힌 날 : 1960.03.23 등 대 위 치 :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로 682번지 등 대 높 이 : 9.5m 특 징 : 군사 보안 문제로 1874년 가동을 중단한 이후 45년 만에 다시 불을 밝혔다. 북서쪽으로 38선과 인접하며 현재 북방한계선과 인접하여 북한과 매우 가깝다. 실제로 연평도와 인천항 간의 뱃길은 122km나 되지만 북한 강령반도의 육세미까지의 거리는 12.7km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날씨가 쾌청한 날에는 육세미뿐만 아니라 38km 거리의 황해도 해주 땅까지도 육안으로 또렷이 보일 정도다. 따라서 북한이 옹진반도와 주변 섬에 설치한 해안포 사정거리에 들어가므로 유사시 매우 위험한 지역이다. 이것 때문에 서해 5도의 다른 섬과 마찬가지로.. 한탄강 물윗길 나드리 일자 : 2023.01.29 영남 알프스 네번째 도전 : 재약산~천황산~고헌산 2023.01.23 구정날 얼음골 케에블카가 휴장을 하는 바람에 순서를 바꾸어 오늘 천황산, 재약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연 이틀 5개의 봉우리를 오르느라 체력에 무리가 왔읍니다. 이곳 저곳 쑤시기도 하고...등등.. 얼음골 케이블카 주차장은 이미 만차.... 길에 대충 차를 세우고 표를 구입하는데...순서에 밀려 두 번째 그룹으로 승차를 했읍니다. 49명이 정원이니까 100여명이 산행을 시작합니다. 30분 뒤엔 49명이 또 올라 오겠지요??? 케이블카에서 하차 후 맞은편 백호산 호랑이에게 안부 인사를 보냅니다. 산행 시작~~ 체력을 조금이라도 아껴볼 요량으로 임도를 따라 천황재를 지나 재약산으로 향합니다. 앞선 산객들도 나와 같은 생각일까??? 이 분들은 나중에 임도 왼쪽의 폐 건물로 내려 가던데... .. 영남 알프스 네번째 도전 : 영축산~신불산~간월산 2023.01.23 오늘은 영남 알프스 종주의 두 번째날로 신불산 휴양림~영축산~신불산~간월산~신불산~신불재~신불산 휴양림의 원점 회귀 산행입니다. 어제의 피로를 온 몸으로 느끼며 차를 몰아 신불산 휴양림으로 향했읍니다. 여지없이 휴양림 주차장엔 산객들이 타고온 차들로 만원사례 입니다... 겨울이 내려 앉은 등로 초입.... 벌써 네번째 만남 이건만 계절이 달라서 인지 살짝 낮선 느낌이 드네요. 한 시간여의 오름길...그 끝에서 만난 반가운 장송.. 내 나이보다 많은것 같고, 나보다 살 날이 더 많이 남아보이는 님아...부디 이 모습 변치 말고 이 길에서 만날 수 있기를.. 신불재와 영축산 으로 갈리는 삼거리...이 산죽길만 지나면 단군 성터가 나오겠지요. 영축산 정상석에서....오늘은 설 명절이건만....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