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윗세오름의 겨울 인천출발 : 2017.03.31 17:00 인천 출발 -> 21:30 목포항 도착 -> 00.30분 목포 출발(씨스타 크루즈호, 35,400원) -> 2017.04.01 05 :30 제주항 도착 제주출발 : 2017.04.01 17:00 제주항 출발(산타루치노호, 35,400원) -> 22:10 목포항 도착(40분 연착, 원래 21:30분) -> 2017.04.02 02 : 30 인천 도착 봄바람이 살랑.. 고흥 팔영산 야생화 아는 만큼 보인다.. 야생화에 관심을 갖은 후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입니다. 남들은 잘도 보고, 훌륭한 사진을 남기는데 나에겐 아직 미천한 시간 이었기에 눈에 잘 안들어오나 봅니다. 그래도 올 한해 열심히 땅을 보고 걸어가 보렵니다. <큰개불알꽃> <광대나물> <왜제비꽃>.. 고흥 팔영산에서--2 다섯명의 늙은 신선이 놀던 오로봉을 지나 도착한 제 6봉 두류봉. 두류봉 정상석.. 7봉으로 가는 길에 만난 주상절리?? 그리고 통천문...일반적으로 오봉, 팔봉, 이름이 붙은 산에 흔히 있는 해산굴이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제 7봉 칠성봉.. 각 봉우리마다 나름대로의 의미있는 전설이 깃들.. 고흥 팔영산에서--1 2017.03.28 들머리 : 전남 고흥군 점안면 능가사 날머리 : 전남 고흥군 영남면 남포미술관 산행거리 : 약 10Km 산행시간 : 4시간 20분(휴식시간 포함) 인천 한길산악회 회원들과 지난 겨울 영덕 팔각산 산행시 우연히 앞자리에 앉아 막걸리 한잔 하며 담소를 나누신 분이 한길 산악회 회장님 이.. 백두대간 구간별 도상거리 백두대간 구간별 도상거리 [ 지리산권 ] 중산리-(5)-천왕봉-(4.1)-촛대봉-(2.8)-칠선봉-(3)-벽소령-(3.2)-명선봉-(2.4)-토끼봉-(1.7)-삼도봉-(5)-노고단-(1.3)-종석대-(1.2)-성삼재-(1.6)-고리봉-(3.3)-만복대-(1.8)-정령치-(0.75)-고리봉-(2.8)-고기리-(4.2)-수정봉-(3.7)-여원재-(5.2)-고남산-(5.4)-매요리-(2)-사치재-(2... 백두대간 17회차 : 추풍령 ~ 눌의산 ~ 장군봉~ 가성산 ~ 괘방령 2017.03.18 들머리 :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로 10길 추풍령 기념탑 날머리 : 충북 영동군 매곡면 어춘리 481 괘방령 산행거리 : 약 11Km 산행시간 : 5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오늘은 백두산행 17회차... 2017년 9월24일 큰재 ~ 용문산 ~ 추풍령 구간의 날머리인 추풍령이 오늘은 괘방령으로 가는 들머리 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3월의 아침...상쾌한 아침 공기를 뚫고 추풍령에 도착한 시간은 8시 40분... 산행 준비를 마치고 출발....오늘은 괘방령 날머리에서 택시를 이용해서 다시 이곳으로 와야 합니다. (택시비 : 20,000원 약 20분 소요 되더군요) 장승님들께 오늘도 즐겁고 무사한 산행이 되길 부탁 드려봅니다. 금산 바로 아래에 위치한 카리브 모텔... 백두산행의.. 백두대간 16회차 : 화령재~윤지미산~신의터재~지기재 2017.03.04 들머리 :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갈용리 화령재 날머리 :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소정리 지기재 산행거리 : 대략 17Km 산행시간 : 6시간 30분(휴식 시간 포함) 오늘은 백두산행 제 16회차 화령재~지기재 구간 입니다. 지난번 백학산 구간(지기재~큰재)과 마찬가지로 나즈막한 야산능선을 따라걷는 무난한 산행입니다. 굳이 힘든 구간을 따지자면 윤지미산 오르기 직전 다소 미안한 깔닥이 있긴 합니다만 동네 뒷산이다 라고 생각하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오늘 산행 들머리인 화령재의 아침 7시 20분경의 모습입니다.하늘은 쾌청하고 오늘의 최고 기온은 영상 15도C. 백두대간 표지석 맞은편이 윤지미산으로 가는 들머리 입니다. 등산 시작 10여분쯤 청원~상주간 고속도로가 발 아래로 지나갑.. 바람의 언덕에서 시간을 추억하다. 2017.02.28 산사야트레킹 회원들과 경남 거제시 남부면 해금강로 해금강 선착장 -> 우제봉 -> 석개해변 -> 정자전망대 -> 바람의 언덕 -> 신선대 거제도 해금강...10여년전 인생의 굴곡 중 그 깊이를 모르게 나락으로 가던 시절.. 친구와 함께 허한 마음을 바다로 채워보려 무작정 도..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2 다음